"시앤시인스트루먼트, 제어·계측분야 기술·경험 ‘강점’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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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432회 작성일 20-04-06 18:32본문
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 에 실린 "시앤시인스트루먼트, 제어·계측분야 기술·경험 ‘강점’" 기사입니다.
시앤시인스트루먼트(대표 조병순)는 1991년 창업한 후 숨가쁘게 변화하는 ICT분야에서 28년 이상 사업을 지속해왔다.
전자계측기기 성능과 품질을 향상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창업한 후 △Oscilloscope △Reciprocal Frequency Counter △Function Generator 등을 개발, 제조해 1992년 금성정밀(LG정밀), Philips 등에 OEM으로 공급했다.
1994년부터 △ISDN Protocol Analyzer △LAN Protocol Analyzer △WiFi Analyzer △CDMA/IMT-2000 DM(Protocol Analyzer) △Wireless Protocol Analyzer 등을 개발, 제조해 자체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.
2004년에는 전자계측기술, 유무선통신기술, 각종 센서 및 계량기기, 에너지 및 건물제어시스템을 융합해 Smart BEMS 개발을 시작했다. 이를 바탕으로 그린스마트빌딩 모니터링시스템(GSBM: Green Smart Building Monitoring system)이라는 최초의 실증용 프로젝트를 수주해 개발, 납품하기도 했다.
RF통신 기반 모니터링시스템
시앤시인스트루먼트는 현재 △GSBM △ Smart-BEMS △건축물 상세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 등 기술·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인 IoT RF(LoRa)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.
GSBM은 녹색건축물(GB), 제로에너지빌딩(ZEB), 스마트빌딩 모니터링에 필요한 센서, 신호처리 및 제어장치, S/W를 개발·제작·설치해 운영한다. 빌딩·아파트 등이 사용하는 에너지인 가스, 수도, 전력, 온수, 열량 등의 사용량과 실내·외 환경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로 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.
GSBM은 토탈솔루션으로 공급된다. 이에 따라 시스템 안정성, 정확성, 분석·제어능력을 확보하고 있다. 이를 통해 패시브·액티브요소, 건축환경, 실내공기질(IAQ), 신재생에너지, 헬스케어 등 건축물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의 성능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하다.
건축물 상세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은 한국에너지공단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했다. 건축물의 상세한 에너지사용량 정보를 획득·분석하기 위한 에너지 용도별 계측기 설치, 실시간데이터 수집 및 분석 모니터링 웹서비스 등을 제공한다.
시스템을 구성하는 IoT RF 900MHz 통신은 2km까지 통신이 가능하며 설치용이성과 데이터수집률이 우수하다. 주요제품은 △RF 전력량계 △RF 온습도계 △RF 펄스모뎀(기설치된 온수유량계, 가스미터, 열량계, 전력계 등과 연동) △RF 스마트플러그 △RF 게이트웨이 등이다.
솔루션·제품들은 다양한 빌딩·아파트에 공급·설치해 운영하고 있다. △포스코건설 △대림산업 △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에 납품하거나 협력사업을 진행했으며 △에너지공단 △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 등 공공·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.
조병순 대표는 “IoT RF 모니터링시스템을 설치한 다양한 현장·건물에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·제어하고 있어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”라며 “고객사·공급사 등 그간 도움을 준 협력기업들 덕에 30년 가까이 시앤시인스트루먼트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다”고 밝혔다.
▲ IoT RF 모니터링시스템 구조.
출처 :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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